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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차 정기총회 회장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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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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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종친님 안녕하셨습니까?
2011 신묘년 신록이 울창한 계절을 맞으며 성산여씨 제 34회 총회를 개최함에
공사다망 함에도 이렇게 많은 종원님이 참석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심에 대단히 반갑고 그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종친회를 창립 한지가 어느새 34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우리 종친회가 장년이 되기까지 종친회의 보다나은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주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하여 수고가 많으셨던 임원님들과 또 열과
성을 다하신 회원님의 끊임없는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는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우리는 너무도 훌륭하신 선조의 혈통을 세세년년 이어받아 지혜와 용기를 갖춘 슬기로운 후손들 입니다.
우리는 부단히 화합하여 아무리 국가경제가 어려움에 처해도 개개인의 삶이 힘에 겨울지라도 선조님이 보여 주셨던 남전향약을 실천하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는 가운데 이웃에 봉사하고 국가에 충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선조님을 숭배하고 종친간 화합의 정신으로 단결하면서 후대에는 더욱더 많은 인재를 길러내어 이나라를 이끄는 기둥의 역활로 나라 살림을 부강하게 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에 가일층 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것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우리 재경 성산여씨가 무궁한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종원의 가정마다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좋은 운만 긷드시기를
빌어 드리며 인사의 말씀으로 가름 하고저 합니다
종원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6월 11일 회장 여 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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