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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祖 新羅典書 禦梅公 墓(시조 신라전서 어매공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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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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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어매공 께선 당나라 한림원 대학사로 제직하시든 중 당나라 희종 건부 4년에 황소란을 피하여 妻子(처자)와 함께 신라로 오셨다. 이때가 신라 헌강왕3년이며 신라말기에 전서 벼슬을 하셨다. 시조 전서부군의 아들 손자들의 이름을 모두모르고 墓(묘)도 모르고 살아오든 중 고려삼중대광 여양유 아들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서 성산여씨가 되었고 고려대장군 여임청 아들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서 함앙여씨가 되었다. 대광공이 전서의 몇대손인지 알수없고 장군공이 전서의 몇대손인지 알수없어 성산파와 함양파가 함께 세보를 하지못하게되어 두파의 세보상 시조는 같기에 종씨로서 서로왕래할뿐이다. 이와같이 시조 전서공으로 부터 몇대손인지 알수없어 중시조 기점으로 성산파는 대광공부터 1세로 함양파는 장군공부터 1세로 해서 세보가 이어져오고있다. 시조의 묘도 모르고 시조로부터 몇대손인지도 모르는 자손들로서 송구한 마음이야 오죽하랴만 같은시조를 모시고있는 우리로서는 시조를 추모하고 경모하는 마음은 성산파나 함양파나 다 같을것이다. 함양에 있다는 시조 묘는 경모하는 마음으로 근래에 봉분을 만들어 시조에대한 예를 표한것으로 본다. 시조묘는 양파(성산, 함양) 에서 중지를 모아 결정했어야 할것인데 아시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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