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실록 1601년 11월 6일 기록
여우길(呂祐吉)을 성균관 직강으로,【우길은 천성이 부드럽고 모남이 없으므로 늘 좋은 벼슬을 얻었다. 】 여대로(呂大老)를 충청 도사로 삼았다.
선조실록 1597년 7.18일 기록
여우길(呂祐吉)을 사간원 정언으로, 남이신(南以信)을 성균관 직강으로, 오백령(吳百齡)을 성균관 전적으로 삼았다.
광해군실록 1608년 11월 7일 기록
전교하기를,
“이런 때에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자를 얻기 어려우니, 여우길(呂祐吉)을 그대로 유임시켜 어진 수령들을 권장하도록 하라.”
하였다. 우길이 이때에 연안 부사(延安府使)였다.
광해군 실록 1612년 8월 9일 기록
전교하기를,
“정유년 겨울에 중국 장수가 접견할 때 간원에서 기미를 밝게 살피고 진계하여 흉모를 미리 꺾었는데, 그 때 동참한 사간 정경세(鄭經世)와 헌납 여우길(呂祐吉), 정언 조즙(趙濈)을 모두 가자하고 원종 1등 공신에 녹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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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실록의 자료 ; 우길, 대로 할아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