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대종회 관계자 분의 공식적인 의견을 여쭙니다.
왜 성주 여씨가 아니라 성산 여씨라고 하는것이 옳은건가요?
호적등 관공서 문서에도 성주 여씨로 되어있고,
할아버지, 가까운 일가친척 모두 성주 여씨라 칭하는데요....
가까운 일가친척 분들은 성산 여씨가 아니라 성주 여씨라고 하는것이 옳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산, 벽진, 경산 등이 성주 옛지명인것은 압니다만... 먼가 쉽게 납득안가는 느낌입니다.
성산여씨(星山呂氏)
성산여씨는 조선조(朝鮮朝)에 발간된 증보문헌비고에 기록이 없고 조선조 이후에 신설된 성본으로 시조, 연원 등을 접할 수 없고 다만 200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전국에 2,438가구 7,79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된 성본이다. 증보문헌비고에 기록이 있는 동향(同鄕)인 성주여씨(星州呂氏)와의 관계도 상고할 수 없다.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조선조 증보문헌비고에는 성산여씨 기록이 없었고, 조선조 이후에 신설되었다면 칠천여명이나 되는 저 분들은 족보 끼워넣기? 세탁?인지....
혹시 구한말, 6.25등 난리통에... 여씨혈통에 불순하게 끼어든 사람들이 있는것은 아닙니까??
왜 조선조 내내 통용되던 성주 여씨를 버리고 성산 여씨라고 하는것이 옳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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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주여씨가 아니라 성산여씨가 옳은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