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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呂氏 起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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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呂氏起源에 對한 小考
附 舊譜書 辨疑
부록: 옛족보의 의심스러운점을 밝힘.
一.按禮所謂始祖 一則以感神明而 一則以仕於他國而爲大夫者無此二者而謂之始祖恐非禮意然. 近世譜家多以系錄所由起之祖 推爲始祖今從之.
시조에 대하여 말하는것에 예를 아니지만, 하나는 신명을 느끼는 바이고 또 하나는 타국에서 관직에 나갔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없이 대부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시조를 말할때 예를 벗어난 의미일까 두렵다. 최근의 족보들은 지금까지 시조로 추정해온 조상의 유래와 시작에 대해 계통을 기록한 것들이 가족들한테 많이 있다.
一.古譜與諸本皆云始祖諱御梅典書而舊序及各家碑文多以大將軍諱林淸爲鼻祖, 豈以將軍公衣履之藏在於貫籍之地一郡之所奉敬來裔之所尊崇考耶然譜牒所錄灼然可考與諸宗同議纂此先系愛自典書公始焉.
옛족보와 여러본들이 모두 휘 어매공을 시조로 말한다. 그러나 옛족보 서문과 각가정의 비문들에는 대장군 휘임청공을 비조로서 한것들이많다. 어찌 헐벗고있는 장군공의 묘가 관적지인 일개군에 있고. 후손들이 와서 제를 받들고 숭모경하는바는 어찌 생각할 것인가? 족보에 화려하게 기록된 바를 생각할 수 있고. 여러종친들이 선계를 전서공으로 하기를 좋아하여 이를 편찬하는 데 동의 하였다.
一.僧法平自言以姓族嘗入吉州, 其地不經兵火, 全譜尙存典書公上又有七代官,諱派屬可考云仍出示世系一紙以證其言, 此非諸宗聞見所嘗及者固涉可疑, 具以爲大將軍公有二子….
진실을 전하는 승려의 말로서는 성족이(우리 여씨가) 읽찌기 길주로왔는데, 전서공 윗대와 또 7대 관직의 전족보가 있었는데 그 지역에 끊이지않은 전쟁으로. 종족이 나누어지는것을 피하기위해 이말의 증거로서 족보 한편이 빈번히 나타난 것으로 생각할 수있다. 모든 종친들이 진실한 혈통의 흐름을 읽찍이 듣고 본 바가 없으므로 의심 할 수 가 있으니 대장군 공이 두아드님이 있는 것으로서 시조를 구체화 한것…..
一.………麗人發身亦各有文武之名豈我大將軍以下諸公起介胄而後人誤認以科目顯遂謂之武科耶?
고려인들이 명예를 얻음에는 역시 각기 문무의 이름이 있는데 어찌 우리 대장군이하 여러 선조님들은 전쟁을 통해서 명성을 얻었겠는가? 후세 사람들이 과거목록을 잘못 알고 무과로 따라 말하여 나타낸 것이아닐까?** 번역이 정확한지 더낳은 번역이 있다면 부탁드림니다.
우리가 귀족이 었다는 사실은 부인 할 수 없다. 그러나 역사는 서양사나 기독교 처럼 엉터리와 거짓말로 치장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조들이 족보에서 의심 스러운 점들을 스스로 밝히고 해명하는부분에서 나는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
족보는 가족의 역사 기록이다. 후세 사람들이 의심의 눈으로 보며 무시하고 믿을 가치가 없는 이야기로 쓰여 졌어는 안될 걸로 생각한다.
이것은 차라리 귀족이 아니었든 자들의 덧붙이게 족보와 다를 것이 무었이며 교육을 망치는 것이 될것이다. 있지도 않은 할아버지의 업적이나 관직의 기록이 후세대에 바람직한 윤리관(Morality)과 올바른 가치관(Righteous Value)을 심어 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우리 선조가 처음 길주에 왔을 것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믿는다. 그 당시의 시대상으로 봐서 중국은 9세기 말과 10세기초 정치적 내홍을 겪는다. 당나라는 AD 750 년 지금의 카자흐스탄과 아프가니스탄등의 동유럽에 속하는 서방 식민지 수호전쟁으로 막대한 국력을 낭비하면서 국력이 쇄퇴해지고 안록산과 사사명의난등은 군벌세력들이 난립 할 조짐의 싹이였고 환관들의 발호로 국정은 문란하여 드디어 100 여년 후 부패한 관료들의 수탈로 대규모농민 반란이 일어나게 된다. 이들의 투쟁대상은 당황실(唐皇室)이 아나리 자신의 수탈자들인 귀족관료들이었고. 경쟁하는 군벌들 끼리의 이런 민란은 이용 대상이였는지도 모른다.
우리여씨들은 당나라때는 많이 위축되었든 귀족인지도 모른다. 전왕조인 수나라의 외척이 우리 여씨였기 때문이다. 양견의 아버지 楊忠과 부인 呂氏 사이에 태어난이가 북주의 외척 양견이다. 수나라 36년간은 다른 왕조사에 비해 짧은 기간이지만 권력과 가까웠든 귀족들은 새왕조에 적응 하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송나라의 북송(960-1127)과 남송(1127-1279)이 여씨귀족들의 사회였든 것에 비하면 당나라 (617-907)의 여씨들은 두각을 크게 나타내지 못했다. 어째든 당이 망하고 오대십국의 사회는 군벌(War Lords)들이 설치는 사회였다. 사병을 거느리지않은 귀족은 살아남을 수 없었다. 한반도역시 8 세기중엽부터 신라는 왕위계승의 문제로 백제는 9세기말 후백제가 일어나고 드디어 918년 고려가 건국 될 때까지 비록 사병을 거느린 구당나라 또는 오대의 군벌중의 하나가 우리여씨 였지만 반도에 마음놓고 정착 할 수 있었든 곳은 아니었다고 본다.
그래서 길주에 왔다는 말은 설득력이 있고 그당시 그곳에 병화가 끊이지 않았다는 말은 사실이지 않은가?오대십국시대의 반도 북방은 중국군벌들(절도사들 과 자사들)의 싸움터이자 거란, 여진등의 동호족들(우리와 비슷한말을 썻든족속들), 서하등 이민족들의 싸움터이기도 했다.
왕건은 한반도 출신이라고 보다는 중국의 군벌 중의 한 세력이 였을 걸로 생각한다. 한반도에는 왕씨들이 살지않았다, 여씨들이 살지않았든것처럼. 우리 여씨들 처럼 길주 주변에 살았든 호족(군벌)들일 걸로 생각한다. 왕건의 고려 건국의 상당한 기간동안 우리는 길주에 머물렀을 걸로 생각한다. 적어도 200년 이상 동안.우리 할아버지 諱稱 조부님께1403년서 東北面 巡問察吏使兼 都兵馬 節制使 永興府 院君으로 1412 년 左軍都摠制部 都摠制로 동북면에서 활약하신것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우리의 선조들과 연관이 없었을까?
결론적으로 말해 칠대조+ 현재 족보의 세대 가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성주, 함양, 밀양, 김해등지의 신라 와 후백제 세력을 평정하는데 우리 여씨호족들이 한축이 되었을 걸로 생각한다. 그후 그곳에 정착해서 함양성주여씨의 본거지를 이룬것으로 생각한다.
麗人發身亦各有文武之名豈我大將軍以下諸公起介胄而後人誤認以科目顯遂謂之武科耶? 이부분은 아마 18세기에 쓰여진것 같은데 이조시대의 문반 우월의 사회상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겠다.
동서의 고대사회에서 중세기를 통털어 사병을 거느리지않는 귀족은 귀족이 아니었고 특히 고려시대는 호족(귀족)사회였다. 문반 보다 무반이 더중요한 역활을 했든사회이다. 왕의 힘을 믿고 까불든 권신들이 정중부, 경대승, 이이민, 최씨무신 정권등에 억눌린 사회가 아니었든가?
조선의 태종이 사병을 혁파한 이유가 무었이 었겠는가?
呂五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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